[더코리아-대구 서구]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상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화)는 2023. 11. 8.(수) 관내에 40여 세대의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하였다.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해마다 관내 어르신분들을 위해 반찬 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어르신 40여 세대에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나눔사업 외에도 삼계탕 나눔사업,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폐아이스팩 모으기, 교통캠페인, 우리 동네 꽃밭가꾸기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서도지구대와 연계하여 지역 방범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권상범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주체인 주민으로서 지역에 어려우신 분들께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작게나마 한 끼 든든하게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추운 겨울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연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우신 분들께 정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함께 한다는 마음을 통해 올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