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줄이고 경영대표이사를 신설해 전문경영니체제를 전격적으로 도입하는 등 지배구조를 혁신하기로 했다.
또한 고연체율 등으로 경영개선이 어렵거나 소규모 금고 중 경쟁력을 상실한 금고 등은 ‘부실우려금고’로 지정해 합병 등 구조개선 대상에 포함되도록 한다.
특히 완전자본잠식 등 부실 정도가 심각한 금고는 신속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내년 1분기까지 합병을 완료하는데, 합병시에도 고객의 예적금과 자금 등 전액은 완벽히 보장한다.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장은 14일 “강력한 혁신으로 경영 정상화 및 국민 신뢰 회복이라는 목표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경영혁신안은 대규모 인출사태와 임직원들의 비위 등으로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혁신을 위해 지난 8월 출범한 경영혁신자문위원회에서 그동안 100여 차례의 회의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했다.
이에 새마을금고 쇄신을 위해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금고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 등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고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해 견제와 균형의 지배구조와 책임경영을 확립하기로 했다.
이에, 중앙회장에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기 위해 전무·지도이사를 폐지하고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경영대표이사로 개편해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한다.
아울러 중앙회장은 현행 연임제에서 4년 단임제로 바꾸고 대외활동 업무와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에 한정하도록 한다.
감사위원회의 견제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이사회내 위원회로 격상하고 외부전문가인 전문이사를 확대하며, 금고감독위원회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 임원 격상 및 감독업무 대표권을 부여한다.
중앙회 권한분산(안)
이사회 구성 다변화를 통한 견제와 균형을 위해 전문이사는 확대하고 금고이사장인 이사는 감축하도록 하며, 이사 3분의 1 이상 요구가 있는 경우 이사회 소집 및 임원 해임요구가 가능하도록 한다.
아울러 인사추천위원회의 위원 과반수 이상을 외부전문가로 구성해 인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조직문화 및 경영관행 혁신과 조직·인력 효율화, 새마을금고 신뢰회복을 위해 고통분담 등 자구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에 대국민 경영혁신 선포를 통해 경영혁신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금고 채용제도 개선과 금고 간 직원 인사교류 등 인사·노무관련 각종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한다.
조직·인력 효율화를 위해 취약한 리스크관리와 금고 지도·감독 기능을 중점 보강하고, 과도하게 세분화된 부서는 적정화하도록 하며 유사기능을 수행하거나 업무 연계성이 떨어지는 자회사는 통폐합한다.
특히 중앙회장 보수는 2018년 비상근 전환 취지에 맞게 당시 보수수준으로 23% 감액하고, 상근이사도 타 상호금융권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정하며 부장 이상 임직원들의 올해 임금인상분을 반납하도록 한다.
◆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다른 상호금융권과의 규제 차이를 해소하고 금융환경 변화 등 위기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
먼저 동일업권-동일규제로 건전성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을 강화하고 유동성비율과 예대율 기준도 타 상호금융권과 동일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위 국장급이 주재하던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차관급인 금융위 부위원장이 주재하도록 격상한다.
다른 상호금융권에 비해 규제가 느슨한 기업여신 관리 강화를 위해 200억 원 이상 공동대출은 중앙회 참여를 의무화하고 부동산·건설업에 대한 업종별 여신한도도 각 30%, 합산 50%로 강화한다.
유동성 및 고위험 자산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리스크관리본부를 상무급으로 격상해 리스크관리최고책임자(CRO)로 지정하고 관련 조직과 인력도 확충한다.
상환준비금의 중앙회 의무예치비율을 단계적으로 50%에서 100%로 개선하고, 위험성이 높은 해외투자 등 대체투자 비중을 축소함과 함께 분기별 사업성 평가 등 관리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금고 감독체계 개편과 금감원 연계를 강화해 금고 감독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도 강화한다.
상시 감독·검사체계 강화로 위험요인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상시감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고연체율·대형금고 등 위험이 큰 금고에 대한 검사역량을 집중한다.
금고 직원에 대한 행안부·중앙회 직접제재권을 신설하며 중앙회 검사인력을 확충하고 금고 취약분야 수시점검을 위한 순회검사역도 운영한다.
특히 금감원과 예보 등 감독전문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검사계획수립 및 제재 등 검사업무 전반에 대한 참여와 협력을 보장해 금고 검사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부실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조기경보시스템도 고도화해 이상이 감지된 금고에 대해서는 즉각 현장을 지도관리할 방침이다.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외부회계감사를 3000억 원 이상 금고의 경우에는 해마다 실시토록 강화하며 금고 내부통제팀 설치도 확대한다.
이 밖에도 시장금리에 연동되는 여수신금리 산출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적립금 의무적립률을 5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며 대체투자 축소 등에 따른 신자산운용전략을 수립한다.
◆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
구조조정의 원칙과 기준을 재정비하고 부실금고 퇴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금고 경영합리화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고연체율 등으로 경영개선이 어렵거나 소규모 금고 중 경쟁력을 상실한 금고 등은 부실우려금고로 지정해 합병 등 구조개선 대상에 포함하고, 경영지도 대상 중 특히 합병명령을 받은 금고에 대해서는 즉각 현장경영지도에 착수한다.
현재 완전자본잠식 등 부실 정도가 심각한 금고에 대한 신속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내년 1분기까지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경영합리화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현재 행안부고시인 감독기준에 규정돼 있는 경영개선조치를 다른 상호금융권과 동일하게 적기시정조치로 개편한다.
또한 이를 법제화해 실효성을 높이고, 경영합리화 전담부서를 신설해 여러 부서에 흩어진 관련기능을 통합한다.
이번 혁신안에서는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제도 개선과 고객피해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방안도 마련했다.
먼저 예보준비금 출연금 요율을 현행 0.15%에서 연차적으로 0.18%~0.2%로 상향하고, 기존 납입한도도 연차적으로 폐지해 예보준비금 적립률을 높인다.
아울러 예보준비금관리위원회 위원 과반수 이상을 외부전문가로 구성해 정책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공시항목을 다른 상호금융권 수준으로 확대하고, 새마을금고 통합 재무정보 공개시스템을 구축해 재무정보에 대한 금융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대상에 금고가 포함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회복하기 위해 포용적 금융 및 지역공헌활동을 확대하는데, 소상공인 등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인 MG희망드림론과 저신용자 특례보증상품을 신규 출시한다.
고금리 수신 및 비회원 대출을 제한해 상호금융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회복 지원을 위해 청장년 취·창업 지원과 의료서비스, 육아돌봄 등 생활지원과 함께 친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 협력도 활성화한다.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새마을금고 60년을 맞아 유례없는 위기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신뢰를 되찾기 위한 절실한 마음으로 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외부전문가와 함께 경영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금고 및 중앙회, 행안부가 혁신안을 충실히 이행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나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새로운 중앙회장 선거에 맞춰 연말까지 경영혁신위원회와 범정부실무지원단을 중심으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점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내년부터는 행안부와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경영혁신이행추진단을 설치해 이행상황을 착실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회에는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 전문인력을 상시 파견해 건전성을 관리해나가고 금융당국과 수시로 상황도 공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법령 및 하위규정 개정사항도 준비하고, 법령 위임이 필요하지 않은 정관 등 내부규정은 2024년 상반기까지 개정을 원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 실장은 “새마을금고 중앙회 지배구조와 경영 건전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경영혁신안이 어렵게 마련된 만큼 정부는 신속하게 법제도화하는 등 강력하게 추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3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남구보건소 주관으로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119특수대응단, 제501여단 3대대가 참여한 유관 기관 합동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을 하거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대구 앞산 축제 현장에서 탄저균을 테러 ...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8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개최한 2023년 올라 축제 「대명 6동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명6동 올라축제‘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한마당’은 대명6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사회자 및 공연자로 활동하며 주민 재능 공연을 펼쳤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구 농악대 취타대 공연과 승리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들의 참가하는...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을 기념하여 앞산네거리에서 대구남부경찰서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 페인을 실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 방법을 홍보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높여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구 남구청은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19일~11월25일)을 맞아 관내 카페와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 컵 홀더를 배부하고...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1일,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동부지사(지사장 권오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국토정보공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복지와 취약 계층 지원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구청은 기부금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폭넓은 도움을 제공하고, 향후 국토정보공...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2일, 천마라이온스 클럽(회장: 제갈환)에서 겨울을 맞이하여 김장 김치 50박스와 라면 3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기꺼이 후원을 해 주신 대구 천마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김장 김치와 라면은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전달되었다.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윤규)는 지난 11월 21일, 봉덕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황대범)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 80세대에 사랑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이 전날부터 소머리곰탕을 직접 조리하고 직접 담근 깍두기와 갓 지은 따뜻한 밥을 포장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 80세대에 전달하였다. 황대범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이 저희가 정성껏 만든 소머리곰탕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2일, GS건설과 고령자복지주택사업에 모듈러 기술 적용 검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관내 전체 인구의 26%에 달하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복지를 위한 사업의 초석으로 2023년 6월 대명10동 일원에 부지를 매입하여 오는 2025년에 소규모 고령자복지주택을 시범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조재구 남구청장, GS건설 Prefab사업 그룹장 기노현 상무, 남경호 XiGEIST 대표이사 등 ...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1일, 대구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지영)에서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대구 1호선 교대역 중앙광장에서 진행되어, 무료 MBTI 검사, 심리검사뿐만 아니라, 남구 지역 내 1인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인 세이프홈 물품 지원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MBTI 성격검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간이...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1월 16일, 23일 양일간, 남구보건소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적 안심 공동체로, 남구보건소에서는 2019년 대명3동과 대명9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교실 및 체조 교실 ▲원예 치유 프로그램 ▲노년기 치매 건강 정보 게시판 설치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 대덕문화전당이 연말을 맞아 재미와 감동이 있는 힐링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오는 12월 2일(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뮤지컬과 스포츠의 만남으로 이슈를 모았던「전설의 리틀 농구단(작: 박해림, 곡: 황예슬)」은 (재)안산문화재단과 ㈜아이엠컬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크리에이터 팀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제작한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지난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초청, 2018년 대학로...
[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현영)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개 단체 회원 40여명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진)를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이웃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내 결혼이민자 ...
[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11월 22일(수) 오후 16시 30분,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제3기 폴리스-틴(Teen)·키즈(Kids)그룹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3기를 맞은 폴리스-틴·키즈는 시민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로 초·중·고 10개팀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회 참여와 치안 주체로 성장하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치안·교통·안전·학교 폭력 등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책과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더코리아-대구] 대구교통공사는 11월 22일(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하는『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3년 연속 공기업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SNS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콘텐츠경쟁력지수와 인터넷소통지수, 소셜미디어지수를 기반으로 콘텐츠 모니터링, 고객VOC, 빅데이터 분석, 고객만족도 조사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
[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 부적응, ADHD 등으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부모님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고자,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에서 11월 22일(수) 대구지역 5개 상담 심리관련학과로 확대된 관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아동·청소년 발달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달서구 성당로 187)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오는 23(목)부터 25(토)까지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2회 커피 & 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愛 맛들다’라는 주제로 식품·외식 관련 업체 150개사 170부스가 참여해 명실공히 대구 최고의 음식 행사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 10味관, 명품한식관, 먹거리골목관, 동네빵집관, 100대 밀키트관, 우수식품관, 푸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