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액 및 반복결제 집중점검
[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7일까지 무안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근절과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시행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무안사랑상품권 가맹점 4,066개소로 상품권의 불법수취 및 환전, 상품권 결제거부, 현금과 차별대우 등을 점검하며 특히 고액결제, 반복결제, 현금깡(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꾸는 행위)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군은 한국조폐공사의 ‘이상거래시스템’을 통해 관찰한 가맹점 상품권 환전 내역 자료와 주민 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대상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부정유통을 확인할 예정이다.
부정유통이 확인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중대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무안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부정유통 근절에 가맹점주와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