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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MZ세대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3년 4분기 리버스 멘토링 실시해

기사입력 2023.11.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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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리버스 멘토링 사진 1.jpg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023년 11월 15일 MZ세대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버스 멘토링은 7월 19일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실시하는 행사로 전통적인 방식과는 반대로 젊은 직원이 멘토가 되어 멘티인 선배 직원을 코칭하고 가이드 하는 것으로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시간이다.

     

     1910년대 있었던 630일간 남극탐험 이야기를 주제로 시작된 리버스 멘토링은 당시 탐험대장이었던 어니스트 섀클턴이 전 대원을 생환시킬 수 있었던 요인인 섀클턴의 리더십과 MZ세대 소방관들의 진솔한 이야기 및 건의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 참여한 소방사 박영웅(가명)은“이렇게 터놓고 이야기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런 귀중한 시간이 마련되어 유익했다. 앞으로 우리 조직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은 여수소방서에 재직하며 3번째 진행하는 리버스 멘토링이다.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은 역시나 유익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시간을 마련할 것이며, 직원들의 건의사항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리버스 멘토링 사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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