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구례]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4일 구례군 구례읍 소재 요양병원을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점검은 화재 취약시설의 잠재적 사고 요인을 확인해 관계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감독자 중심의 소방안전교육 ▲화재안전 우수사례 공유 ▲현장중심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화재예방 컨설팅 ▲사다리차 전개 훈련 등이다.
박상진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요양병원은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제거해야 한다.”며 “평상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3“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