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부마초등학교 등 관내 초교 6곳을 방문해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지도·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수요의 적극적인 수용 방안을 수립하고 학부모가 만족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돌봄교실을 위해 추진했다. 점검단은 간식 위생관리와 시설 안전 등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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