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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서호면 성재마을(이장 이상철)이 4/30일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순과 팔순을 맞은 5명 어르신의 합동 생일잔치를 열고, 축하했다.
이날 생일잔치에는 전종배 영암군노인회장을 포함한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이상철 성재마을 이장은 “지역과 마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뒤를 이어 청년이 찾아오고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을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재마을은 해마다 칠순과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의 합동 생일잔치를 열어 마을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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