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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가족 80명 경주 찾아 힐링의 시간 보내
[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5일 지난해에 이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가족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등 80명은은 KTX를 타고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 관람과 경주월드 놀이체험 활동 등 가족들이 개별적 짠 자유로운 일정을 따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기차여행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가족여행의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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