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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1조 해양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한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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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도, 11조 해양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한 밑그림 그린다

- 동해안 5개 시군의 특성을 반영한 해양바이오산업 종합계획 수립
- 경북도 해양바이오 신사업 유치, 국비 확보 등에 활용 계획

2.해양바이오산업마스터플랜1.jpg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수립’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병곤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해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자문위원,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시군 담당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와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에 근거해 시군별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을 발굴하고 각 시군 간 해양바이오산업의 연계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 국정과제 73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권역별 해양바이오 거점 구축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종합계획에는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동향 분석,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제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형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계획, 체계적인 해양바이오 기업지원 방안 등이 포함된다.

 

특히 경상북도는 이번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에 현재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포항(해양바이오메디컬실증연구센터 건립 등) 영덕(심해바이오뱅크, 해양생물종복원센터 등) 울진(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플랫폼 등)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시군과 자문위원은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와 해양바이오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구체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하면서, 동해안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해양바이오산업 종합계획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병곤 동해안정책국장은 “해양바이오산업은 매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동해안 지역 미래 먹거리임이 틀림없다”며, “전문가들과 시군 의견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종합계획이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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