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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번영회, 돼지고기 20상자(120만 원 상당) 후원

기사입력 2023.12.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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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5. 해제면번영회 돼지고기 후원.jpg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해제면번영회(회장 구맹모)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돼지고기 20상자(120만 원 상당)를 해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영미, 김대영)에 기탁했다.

     

    구맹모 해제면번영회장은 “이번 돼지고기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주신 번영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돼지고기는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번영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해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제면번영회는 봉대산 가꾸기, 면민의 날 행사 개최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일을 주관하고 있으며,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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