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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보령서 미래교육자문위 개최…
돌봄 대기 해소 방안도 논의
돌봄 대기 해소 방안도 논의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화) 보령에서 ‘2023년도 4회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이하 미래교육자문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구성된 미래교육자문위는 교육전문가와 단체 구성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돼 교육 목표,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해 자문하는 기구로, 현재 4기 위원 20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충남형 늘봄학교 성과 및 추진방향’으로 △교육부 늘봄학교 개요 및 정책과제 △충남형 늘봄학교 성과 △2024년 추진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돌봄 대기 해소 방안과 돌봄의 다양한 유형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 한해 충남 교육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하는 충남교육 정책실현을 위해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미래교육자문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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