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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 OBS 2024 자치분권대상 ‘광역의정부문’ 수상

기사입력 2024.05.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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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임위를 넘나드는 활발한 입법활동과 지역 핵심사업 위한 예산 알뜰히 챙겨
    ○ 양운석 의원, “자치분권의 동력자인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

    [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16일 OBS가 주최하는 <2024년 자치분권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OBS는 ‘지역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해왔다.

     

    양운석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10대)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11대)으로 활발한 입법활동과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정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방공무원에게 타액을 뱉는 등 고의로 감염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지사로 하여금 매년 소방공무원의 보건 안전 및 복지 집행계획에 감염병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를 추가하고, 감염병 환자를 이송할 때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각종 보호장비 및 물품을 구비하도록 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종사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11대 의회에서는 건설교통 분야는 물론 상임위를 넘나드는 종횡무진하는 활발한 입법활동을 보였다. 고령운전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시 교통비 지원을 상향하고 대중교통 이용관련 스마트 정보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로 개정했다.

     

    또한,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사회적 고립 현상이 전 세대에서 나타남에 따라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자립, 교육, 문화⋅예술⋅여가 지원 등 사회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제정하는 등 소외된 곳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입법활동을 했다.

     

    특히, 안성 출신인 양운석 의원은2024년 공도~양성 도로와 고삼~삼죽 도로확포장공사, 청룡천 수해상습지개선 사업 등 도로 유지관리와 위험도로의 구조개선뿐만 아니라 하천정비사업 등 10여 개의 지역구 사업에 대한 718억원 예산을 챙겨 도민의 안전과 생명이 연결된 주민 기반시설 확충에 힘썼다.

     

    양운석 의원은 “선거운동 했을 때 도민분들께서 해주셨던 말씀, 그리고 당선되면서 다짐했던 그 초심을 매일 되새기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치분권이며 자치분권의 중심은 주민자치”라며 “자치분권의 동력자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 역량이 더욱 확충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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