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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초까지 도내 12개 사회복지기관 위문 방문…
방한용품, 지역 쌀 등을 전달하며 온정 나눠
방한용품, 지역 쌀 등을 전달하며 온정 나눠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7일(수)부터 내년 1월 초까지 도내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장애복지시설 12곳을 위문 방문하여,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11명의 학생들에게 겨울 점퍼, 가방, 운동화를 전달했으며, 노인·장애복지시설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아이들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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