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목포북교초, 학생회 주관으로 스승의 날 행사 실시
[더코리아-전남] 목포북교초등학교(교장 김정란)는 1897년에 무안항공립소학교로 개교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로 특히 2024년에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교이기도 하다. 현재 아름다운 동행으로 꿈을 가꾸는 학교라는 비전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적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 14일(화) 아침 시간에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회 주관으로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평소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와주시는 전 교직원에게 학생들이 준비한 카네이션과 호두과자를 드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급식실 선생님들에게 직접 찾아가 스승의 은혜 노래도 불러드리고 꽃과 선물을 전달하니 더욱 의미 있었다.
목포북교초등학교 학생회에 참가하고 있는 명수지 학생(5학년)은 “많은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과 호두과자를 나누어 드리니 기뻤다. 선생님들이 꽃과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었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3“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