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장김치 300포기, 저소득 취약계층 45세대에 전달
[더코리아-전남 목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윤희)는 지난 14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원 및 목포신협,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양념과 재료 손질을 직접 준비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총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재사용이 가능한 9L 용기에 포장해 저소득 취약계층 45세대에 전달했다.
올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했으며, 재원 마련을 위한 새우젓 판매 활동과 목포신협, 주민자치회, 신흥동 자생조직 후원으로 마련했다.
지역주민 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김장김치를 담가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며 “덕분에 올겨울을 반찬 걱정 없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