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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지난 14일 화재 피해를 입은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는 지난 5월 3일 오전 9시경 문산읍 마정리 소재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약 99㎡ 전소, 가스레인지, 냉장고, 침대, 컴퓨터 등 내부 가전 및 가구 등 대부분이 소실돼 큰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번 복구지원은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문산 의용소방대원 12명, 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주택 내부 화재 폐기물 반출에 구슬땀을 흘렸고, 폐기물 처리 등 현장 정리에 매진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재난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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