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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스포츠 및 놀이 체험으로 미래교육 활성화
- VR 기기의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해 미래형 학습 기회 제공
[더코리아-대구]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으로 추진하여 대구에서 첫 번째 완료된 대구매천초등학교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첨단 시설의 VR(가상현실) 체험실을 구축했다고 6월 5일(월) 밝혔다.
대구매천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은 1970년에 건축된 지상 2층 규모의 교사동(연면적 554.52㎡)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약 6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VR 체험실을 구축하였다.
이번에 구축된 VR 체험실은 1~2층에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체육 교육과정 및 놀이교육과 연계하여 ▲건강, ▲도전, ▲경쟁이라는 세 영역에서 대형 스크린과 카메라를 이용해 가상현실 스포츠 및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건강영역(튼튼한 몸만들기, 원반던지기, 유연성・순발력 기르기), ▲도전영역(왕복 달리기, 공 멀리 차기, 볼링핀 쓰러뜨리기), ▲경쟁영역(축구・농구・핸드볼 게임, 야구・테니스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공간을 벗어난 다채로운 체육수업이 가능하며, 놀이를 통한 ▲다양한 퀴즈, ▲별자리 여행, ▲해저 탐험, ▲교통·재난안전 등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VR 기기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프로젝트 학습, ▲방과후 학교, ▲동아리 활동, ▲건강체력 증진교실 등 안전하고 재미있는 미래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놀이문화 정착과 교우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신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적 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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