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3. 3. 14.(화)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쳐 지역균형 발전 및 미래 첨단산업 유치·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발전을 위한 미래 100년의 청사진과 먹거리 창출을 위한 대구 국가 스마트기술산업단지(제2국가산단)가 ’23. 3. 15.(수) 최종 지정됨에 따라 분야별 지원대책을 촘촘히 마련·추진하여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 대구 국가 스마트기술산업단지(제2국가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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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화원읍 구라리∼옥포읍 간경리 일원 ▪규 모 : 지정면적 3,294천㎡(약 100만평), 산업시설용지 1,410천㎡(약43만평) ▪총사업비 : 2조2천억 원(민자, LH·대구도시개발공사 예정) ▪사업기간 : 2023. ∼ 2030.(8년) ▪입지업종 : 미래모빌리티(미래차+로봇) 제조업, 빅데이터·AI 등 지식서비스업 |
달성군에서는 대구시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단내 불법 투기행위 사전 차단을 통한 지가안정을 위해 지구 내 행위제한계획을 마련, 후보지 내 부동산 투기 및 지가 급등 예방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원가부담 최소화로 미래산업 중심의 앵커기업 유치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조성기간을 단축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먼저 사업지구내(3,285천㎡, 6개리(화원읍 구라리, 설화리, 성산리, 천내리/ 옥포읍 간경리, 기세리)에 대해서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일정규모 이상(주거지역 60㎡초과, 상업지역 150㎡초과, 녹지 200㎡초과 등)의 토지거래시 군수의 허가를 받도록하고, 5년 이내의 기간동안 실사용(거주) 목적의 토지거래만 허용한다. 지정지역에 대해서는 3. 15. 행위제한지역 지정공고 및 5일간의 열람 과정을 거쳐 ‘23. 3. 21.부터 5년간 효력이 발생한다.
아울러 우리 군에서는 토지거래 허가구역과 동일한 사업지구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지정하여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놓는 행위 등이 제한되며, 지정일로부터 3년간 시행되며 1회에 한하여 심의없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지정지역에 대해서는 역시 3. 15. 행위제한지역 지정 및 14일간의 열람공고(3.15.∼4.4.)와 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고시(4.10. 예정)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지정일로부터 3년간 효력이 발생한다.
또한, 달성군에서는 대구시 관련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사업추진일정에 맞추어 인·허가, 보상, 민원처리 등의 지원분야에 세부계획을 마련 중점 추진하여 속도감있는 산단조성으로 사업추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군 종합민원과를 중심으로 경제, 건설, 건축, 농업, 환경, 녹지, 하천, 청소 등 산단조성 인·허가 업무 관련부서를 총망라한 가칭「제2국산단 원스톱지원 T/F」팀을 구성하여 대구시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사전 행정절차 이행부터 인·허가 절차이행, 기업체 입주, 지원사업추진까지 신속하게 추진하고 사업수행기관의 보상업무도 사업기간 준수 또는 단축의 최우선 과제인만큼 실력을 갖춘 경험자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한다.
아울러,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필연적으로 예상되는 각종 민원발생 상황에 대해서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그동안 지역별 산단조성시의 분야별 다양한 발생민원 사례와 해결방법 등의 자료를 사전에 면밀히 검토, 매뉴얼화하여 신속히 해결하여 민원발생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기반조성 완료 후 용지분양과 함께 기업체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전담 지원팀을 신설하여 분야별 기업불편 해소, 일자리 및 근로자 교육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달성군에서는 제2국가산단에 위치할 기업체가 미래모빌리티, 빅데이터, AI 등 고부가가치 첨단 미래산업으로 기업체 및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사업과 안정적인 주거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분야별 SOC사업과 문화예술관광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먼전 화원옥포IC 입구에 주차대수 612면의 달성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도 문화재 시굴조사를 완료한 후 금년 8월 공사를 착공하여 ‘25년 1월 준공·운영하여 산단 입주 기업체들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사전에 완비하게 된다.
또한 2022년 12월 대구 최초로 지정된 문화도시 추진과 연계하여 국가산단 부지내에 위치한 (구)화원운전면허시험장의 경우에도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하여 달성문화도시센터(라키비움, 시민교육공간 및 체험공간), 입주시설, 편의시설로 구축하여 누구나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제2국가산단의 문화거점 공간으로 특화 조성한다.
아울러 사문진주막촌에서 대구교도소 후적지에 이르는 공간에 S자형 관광벨트 추진으로 매년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달성현대미술제도 해외작가 참여비율 확대를 통한 국제비엔날레로 세계속의 미술제 개최로 추진하고 화원유원지 일원에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화원 가족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대구교도소 후적지에는 국립근대미술관을 유치하여 문화와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전국 최고의 명품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구 국가 스마트기술산업단지(제2국가산단)」조성은 급속도로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여건 속에서 중력이산(衆力移山)의 마음으로 달성군뿐만 아니라 대구의 미래 100년을 먹여살리는 핵심사업으로 전 공직자들과 27만 군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대구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달성이라는 도화지의 마지막 남은 여백을 27만 군민들의 소중한 바램인 미래사업 중심 특화산업단지로 소중하게 채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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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5월 11일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5월 14일로 제정,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구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행사 당일 울산대공원 정문 ...
[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7일(화) 14:3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달성군청(군수 최재훈), 대구과학대(총장 박지은)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ㆍ보육 혁신지원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지역의 발전과 지역 내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하여 대구시교육청, 지자체(북구청ㆍ달성군청), 대학(대구과학대)이 마음을 모은 결과로, 지자체와 대학의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유아에게 제공하여 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
[더코리아-울산]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5월 10일 오전 9시 30분 울주군 서생면 회야강 하류 서생교와 명선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남울주소방서 직원‧의용소방대 50여 명과 시의회 행정자치위 일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여름철 집중호우 및 수난사고를 대비 수중탐색 및 수변수색훈련, 수난구조장비 조작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수중 쓰레기 수거 및 수변 산책로 환경정리 △수중탐색기법‧수변수색훈련 △ 수난구조장비 조작훈련 등이다. 임주택 남울...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5월 10일 낮 12시 울산대학교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협의체’ 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표본 감시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관리 사업의 설명과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기관 협의체’는 시, 구군,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지정기관 8개 병원(네트워크 대표기관 울산대병원, 표본감시 지정기관 동강·중앙·울산·좋은삼정·굿모닝·시티·엘...
[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9일(목) 14:3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유치원 및 학교의 보건교사, 담임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당뇨병 학생에 대한 지원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의 당뇨병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 교수가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안’을 주제로 당뇨병...
[더코리아-울산] 울산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뮤지컬 전문 극단 ‘지니’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권장 도서인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각색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오는 5월 14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선착순 260명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채홍기)이 5월 17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상반기 3회차 시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그랜드 투어와 신고전주의 미술’이라는 주제로 정무정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가 진행하며, 건축, 조각, 회화 분야에 나타난 신고전주의의 구체적 양상에 대해 살펴본다. 17세기와 18세기 영국의 젊은 귀족계층은 견문을 넓히고 언어, 건축, 지리, 문화를 습득하기 위해 2~4년간 유럽을 돌아보는 ‘그랜드 투어’를 떠났다. 여행의 목적지...
[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해 초1~2학년 적용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중ㆍ고에도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중ㆍ고 교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중등 선도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체육, 음악, 미술, 기술∙가정, 정보, 한문, 제2외국어 교과 교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중ㆍ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 교원 1,100여 명을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학교별 선...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울주군 소재의 마을기업 ㈜그린나래(대표 남명숙)가 행정안전부 ‘2024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마을기업 중 공공성과 기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그린나래는 2020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농장시설을 활용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7,000명 이상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집·유치원생 대상의 농산물(포도, 오디, 감자...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상담(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운영 환경에서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중대재해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55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상담)을 실시했다. 올해는 50인 미만 사업장 65개사를 대상으로 공인노무사 등의 전문가가 기업을 방문해 사업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상담(컨설팅)을 실시하는...
[더코리아-대구]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점형)은 5월 10일(금)에 제1차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늘봄학교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교원, 지자체·지역대학 관계자, 학부모 모니터링단 등 33명의 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의견 수렴, ▲늘봄학교 운영 상황 공유 및 지원 방안, ▲주변 돌봄시설 연계를 위한 차량·워킹스쿨버스 지원 요청 등을 논의한다. 늘봄학교 추진단은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기구...
[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교 공간을 미래형으로 바꾸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홍보 영상(2종)’을 제작ㆍ배포했다고 10일(금) 밝혔다.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일반적인 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 사업과 달리, 학교 구성원(학생, 교직원, 학부모)이 참여하여 사전기획을 실시하고, 사전기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ㆍ놀이ㆍ쉼이 균형 잡힌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1편‘공간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은 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한 ‘생체(바이오)소재 기술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체(바이오)소재 기술지원 사업’은 생체(바이오)화학산업 기반 조성을 통한 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생체(바이오)화학 분야 첨단장비·연결망(네트워크) 구축과 기술지원 및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과학기술원이 주관하며 울산테크노파크와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생체(바이오)화학 제품, 친환경 고부가 정밀화학 제품(화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