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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전남도의원,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내실 있는 준비 당부

기사입력 2023.07.1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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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도 전남을 대한민국 넘어 세계 속에 알리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해야

    230713 신의준 도의원, 상임위 활동 사진.jpg

     

    [더코리아-전남]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2일 제37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2023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을 주제로 40개국 50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하는 ‘농축산업 종합축제의 장’이다

     

    또한 해외 15개국 바이어 50개사, 수출기업 100개사를 초청, 수출상담회 통해 우리도 우수 농축산물 홍보와 판촉 수입 2,400억 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과 전남 농업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신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농업이 식량의 기능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과 치유 역할의 중요성을 보여줘 농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전남 농업의 우수성과 친화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농업인, 농업관계인의 교류의 장,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13일 국제농업박람회가 개최되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방문해 사전 종합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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