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여주] 점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성)는 지난 15일(목) 10시 30분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3명 선발하여 이번 전달식에서는 점동중학교 김은지, 점동고등학교 이용후 학생이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받았다.

뒤이어 2024년 2월 초까지 새로 선출된 신임 부녀회장에 대한 인준서를 수여하였다

2024년 신임부녀회장에는 이유진 청안2리 부녀회장, 이이화 부구리 부녀회장, 조복례 뇌곡1리 부녀회장, 유옥선 성신2리 부녀회장, 안경준 당진1리 부녀회장, 김옥순 삼합1리 부녀회장, 김기순 도리 부녀회장이 임명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안내, 깡통전세 피해예방관련 사항, 2024년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등 면(시)정 사항을 홍보하였으며, 정영교 면부녀회장의 2024년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 보고가 있었다.

끝으로 이재성 점동면장은 2024년 갑진년도 벌써 입춘이 지나 우수를 바라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점동면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점동면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