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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동 100여명 포함 원도심 433명 접종 지원
[더코리아-전남 여수]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대표 신상현)이 지난 13~17일까지 3일간 둔덕동 취약계층 주민 100여명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후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의 2023~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과 협약해 추진됐다.
신상현 국제로타리 3610지구 대표는 “이번 사업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역 사회에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예방접종을 망설이고 계셨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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