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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소풍”
[더코리아-강원]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책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소풍’은 실내의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캠핑 의자, 돗자리, 간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책소풍 프로그램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https://lib.gwe.go.kr/wjecc/index.do)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이 있는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팀(2인 기준)을 모집한다.
유선종 관장은 “책소풍은 독서와 자연의 조화를 이룬 특별한 경험으로, 독서를 즐기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일상 속 공간으로서의 원주교육문화관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737-1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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