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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시민 생태체험 프로그램 '소래습지에서의 하루' 성료

기사입력 2024.05.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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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시민 생태체험 프로그램

     

    [더코리아-인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프로그램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를 11일 개최했다.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는 동부 지역자원인 소래습지생태공원의 2개 코스를 걸으며 소래습지의 역사, 나무, 갯벌, 염전, 새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가족들은 소래습지에서의 체험 경험을 생태 시, 일기, 자유 글쓰기로 표현하며, 읽기‧걷기‧쓰기 통합 활동을 통해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렀다.

    한 학생은 “소래습지공원에서 모처럼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퉁퉁마디’라는 식물을 처음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며 “습지에서 새, 조개, 게를 찾아보고, 나무 스탬프 손수건 만들기도 즐겁게 체험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지역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학생·학부모·시민에게 지역 연계 생태시민교육과 기후생태환경교육을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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