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휴일을 맞아 남해군 해수욕장 축제로 뜨거워

기사입력 2017.08.14 08:0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5일까지 상주섬머페스티벌 이어져

    [더코리아-경남 남해] 휴일을 맞아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를 비롯한 남해군 관내 해수욕장들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연휴기간인 8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는 남해 상주 썸머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상주은모래비치 특설무대에서는 도시와 아이들, 제임스킹, 조은화 등이 출연해 7080 콘서트가 열렸으며, 송정솔바람해변에서는 스타가요열전과 군내 일곱 개 팀이 참가한 보물섬 남해 노래교실 경연대회와 13일에는 제2회 보물섬 남해 전국가요제가 열려 남해의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12일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약쑥 케어 체험장에서 열린 남해약쑥 버블 풀 파티는 기존의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에 물폭탄과 버블 시스템, 천연 오동나무 추출물을 추가로 도입, 음악과 함께 거품으로 뒤덮인 풀 속에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 어린이와 함께 온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남해약쑥 버블파티는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상설행사로 열리며, 14일에는 달샤벳, 힌트, 더블에이트가, 15일에는 브레이브걸스, 힌트, 브이엑스, 리턴브릿지가 출연하는 아이돌가수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 각각 상주은모래비치에서 7시 반 부터 열립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