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해운대]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반여동에 건립 중인 장애인복지관의 이름을 공모한다.

장애인복지관은 반여동 1502-147번지에 들어서며 총면적은 1천982㎡이고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올해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상담실, 언어·미술·재활 치료실, 통합감각실,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서 지역장애인에게 상담, 재활치료, 자립 지원, 가족 지원, 교육, 직업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름 공모기간은 이달 13일까지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www.haeundae.go.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lyt910@korea.kr)이나 우편(해운대구 센텀중앙로 170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행복나눔과) 발송하거나 재송동 구청 별관 행복나눔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23일 개별통보한다.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모두 4명을 선정해 구청장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