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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솔바람 부는 옥룡 솔밭으로 놀러오세요~!

기사입력 2024.05.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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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교육지원청, 2024. 유치원 생태자연놀이 프로그램 개최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5월 16일(목)부터 8일간 관내 공사립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자연놀이로 꽃 피는 광양의 아이들」생태 자연놀이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생태자연놀이는 광양지역의 유아들에게 자연 속 놀이경험을 제공해주고자 백운산마을학교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광양 솔섬 숲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즐겁게 놀이 경험은 광양의 유아들에게 애향심을 기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4년간 지속적인 사업으로 마을학교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노하우를 축적하며 함께 성장하여 광양의 교육력을 높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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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솔밭 놀이마당 전경)

     

    자연놀이 프로그램은 5개의 놀이마당을 구성하여 유아들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여 놀이를 스스로 만드는 자기주도적 성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유아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자연과 함께 주도적으로 놀이하는 것은 미래역량을 기르는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연놀이마당은 ▲상상 가득 모험놀이마당 ▲탐구하는 자연물 놀이마당 ▲ 이야기 활짝 움집 마당, ▲내 맘대로 쌓기 놀이마당 ▲찾아라! 모래놀이마당 다섯 빛깔 자연놀이마당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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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놀이마당 모습)

     

    한 사립유치원 교사는 “매년 광양교육지원청에서 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자연놀이마당을 열어주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경험을 갖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올해는 작년 교사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오월에 진행함으로써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어 더욱 만족도가 크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되는 놀이마당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만족스런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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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 유아들의 즐거운 놀이모습)

     

    이계준 교육장은 “광양에서 나고 자라 다시 광양에서 살아가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아름다운 놀이 추억이 매우 소중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광양을 추억하며 찾을 수 있도록 광양의 아름다운 숲과 공원을 활용한 자연놀이터 조성과 놀이프로그램 확장에 힘쓸 것이다.”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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