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지난 9일 재학생들의 기업 및 직무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견학과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회계세무학과 재학생 34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는 LINC3.0사업단 지원을 받아 기업 및 직무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동우전기(주), ㈜정다운 현장 견학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설명회 특강이 이어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 학내 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 지역청년까지 필수 취업지원 서비스 대상에 포함하여 각종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일자리 발굴·매칭 등을 지원하는 청년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광주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최대 6년) 지역과 대학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