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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협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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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협치학교’ 운영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역사·문학 탐방

[더코리아-광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하 시민협치진흥원)이 지난 11일 ‘학·자(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협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역사·문학탐방’을 실시했다.

 

12일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학·자 협치학교’는 학부모와 자녀, 학부모연합회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역사·문학 탐방, 독서·문학기행 등을 운영하면서 함께 배우고 사색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추진된 ‘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학 탐방’은 4회에 걸쳐 한 회당 40여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광주·전남 지역을 다니면서 평소 우리가 소홀히 여기거나 잘 몰랐던 역사와 문학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탐방 코스로는 광주중외공원을 방문해 중외공원의 유래, 안중군 숭모비·동상, 김인후 동상에 얽힌 숨은이야기를 살펴본 후 보성으로 자리를 옮겨 서재필 기념관, 태백산맥 문학관, 김구 선생 은거지 등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이에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현재 우리가 어떤 시대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자녀와 함께 고민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탐방에 초등학교 4학년 자녀와 함께 참여하게 된 학부모는 “아이가 역사 해설을 들으며 지루해할 줄 알았는데 우리 가까이에 있는 역사와 문학의 현장에 흥미를 느끼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라며 “교과서에 자세히 소개되지 않은 우리 지역의 숨은 역사를 알 수 있는 시간이 있어 너무 좋았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자협치학교를 통해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하는 교육의 본질에 대해 교육청과 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협력하면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1]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사진2]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사진3]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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