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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진공업, 완주 봉동읍에 1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기사입력 2024.05.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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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일 대표, 라면‧달걀 등 지원

    봉동읍_세진공업물품기부.jpg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세진공업(대표 서강일)이 봉동 희망나눔가게에 100만 원 상당의 라면, 달걀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10일 봉동읍에 따르면 전달식에는 한순철 봉동읍장과 서강일 대표, 국인숙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서 대표는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모두가 따뜻한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나눔가게가 더욱 풍성해지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후원자 발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순철 봉동읍장은 “서강일 대표님처럼 많은 후원자분이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를 해주셔서 희망나눔가게 대상자들이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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