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8월 23일~ 30일, 울산대 산학협동관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대기환경‧측정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환경측정분석사’ 확보가 의무화되고 대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됨에 따라 대기분야 측정‧분석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울산지역 내 환경 분야 측정‧분석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환경측정업체 종사자 등이다.
교육 과정은 현장시료 채취방법, 측정분석장비 사용법 및 실습, 측정대행업체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대기분야 측정분석에 실무 경험이 있는 울산시 공무원 등이 맡는다.
교육생은 24명 내외로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신청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http://www.uge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구 및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환경측정분석사 자격 취득을 위한 환경분야 취업 준비생의 교육 기회 제공, 측정분석업체 종사자의 직무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향후 교육프로그램 추가 구성 및 교육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