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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동요 클래식 콘서트, 솜사탕 공연, 나만의 우드버닝 독서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관 개관 1주년 행사를 운영한다.
개관 1주년을 맞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등 모든 시민이 생애주기별 체험과 놀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거점 공간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됐다.
이곳에는 △영유아 놀이기지 △어린이 놀이기지 △어린이창작공간 ‘모야’ △청소년 창작공간 △작은도서관 등의 공간을 갖추고 지난 1년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지난해에만 약 6만 8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관 1주년 행사는 △창작기지 전시회 △ 폐비닐의 재탄생: 카드지갑 만들기 △달콤한 솜사탕 공연 △어린이 동요 클래식 콘서트 △나만의 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 △기념행사 포토존 등으로 꾸몄다.
특히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층 로비에 어린이·청소년 창작기지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풍선으로 장식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개관 기념행사 첫날인 3일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구체적으로 이날 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 공연을 시작으로, 야간에는 어린이 동요 클래식 콘서트가 마련됐다. 어린이 동요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앙상블 봄’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통과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개관 1주년 기념 체험행사로 △폐비닐의 재탄생: 카드지갑 만들기 △나만의 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 등도 진행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영위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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