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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평생교육관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우리 유산의 멋과 흥에 취하다

기사입력 2024.05.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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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보성다향대축제 봄나들이

    분주한 차고르기.jpg

     

    24년제2회창의적체험활동(다향대축제-단체).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이 완연한 봄을 맞아, 전남 보성 한국차문화공원(보성차밭 일원)에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개최된 보성다향대축제를 방문하여 2024학년도 제2회 초등·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의 주무대, 계단식 차밭의 경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봇재’에서 출발하여 차 문화의 현대적 응용과 관련된 덖음 차 만들기, 조향 티 테라피 등 보성다향대축제만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성인 학습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변윤섭 관장은 “지역 전통 축제 참여를 통해 성인 학습자의 역사·문화적 소양과 생활 문해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장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학교 밖 학습 경험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은 2012년 초등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 기관 지정, 2014년 전남 최초 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 기관 지정 이후 지난 2024년 2월 초등 제11회 · 중학 제8회 졸업식까지 24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 2월 6일 2024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재지정되었다. (문의: 061-830-2590/ghlife.jn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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