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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여수] 제11회 광주․전남 건설기계연합회 회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21일 여수 오림동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광주․전남 굴삭기, 덤프트럭 종사자와 가족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행사, 노래자랑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건설기계 회원과 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세계박람회장, 오동도, 비렁길 등 여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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