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담양]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대나무' 캐릭터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고자 공모에 나섰다.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2015년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50일간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어울리며 독창적인 이름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월 11일까지 대나무 캐릭터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박람회 공식 캐릭터는 죽향 담양을 나타낼 수 있는 대나무를 바탕으로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귀여운 이미지를 더해 표현됐으며, 이에 따라 담양과 박람회의 장점이나 특성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이름이면 된다.
공모자격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E-mail 또는 우편, Fax, 방문접수 등으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damyangbamboo2015.kr) 또는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박람회조직위 마케팅팀(061-380-2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2명에게는 30만원씩, 입상 5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대나무박람회는 대나무와 대나무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이름이 나와 박람회 홍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있음(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 김영택 ☏061-38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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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울산 북구 이화중학교(교장 이창원)는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평화통일 나빌레라’ 축제를 실시하였다. 전 국민의 통일의지 결집을 위해 매년 5월 마지막주는 통일교육주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화중은 이번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통일 문제를 평화의 측면에서 생각하고 즐기는 여러 행사들을 마련했다. 우선 통일교육주간 전 기간에 걸쳐 각 학급별로 사전에 제출한 평화 사진 전시 및 평화 한 문장 공모전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서생초등학교(교장 황현주)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랑이와 굳세미의 해파랑길 플로킹’ 행사를 실시했다. 플로킹이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라는 뜻인 plocka-upp과 영어 걷다의 walking 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사랑이 굳세미의 자매결연 활동은 해마다 이루어지는 서생초등학교 특색활동으로 4~6학년 선배는 사랑이, 1~3학년 후배는 굳세미이다. 올해는 학교 주변 해파랑길에서 사랑이 선배와 굳...
[더코리아-울산] 문수초등학교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전쟁기념관), 경기(파주) 일원으로 평화통일교육 관련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통일교육 중심학교(2021~2022, 통일부 지정)인 문수초는 통일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평화통일,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접경지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통일 관련 현장 체험을 하였다. 1일차에는 경기도 파주의 오두산 전망대에서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북한의 모습을 눈으로 보며 분단의 현실을 확인하였고, 2일차는 임진각 관광지를 방문하여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