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비가림시설, 분리수거 용기 등 지원…재활용 활성화 유도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시민들의 재활용품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장 설치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금년에 7개 공동주택을 선정해 수집장 20개소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예산 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재활용품 수집장 설치 대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수집장 1개소 당 사업비 5백만원의 90%인 4백 50만원을 지원하고, 10%인 50만원은 해당 공동주택에서 자부담하게 된다.
시는 2월중으로 사업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해 사업비를 교부하고, 6월말까지 비가림 시설 및 분리수거 용기 구입 등 재활용품 수집장 설치 지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는 211년부터 재활용품 활성화를 통해 쓰레기 배출량과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장 설치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8개 공동주택 170개소 수집장을 설치해 깨끗한 주거환경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