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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직2동, 목요일엔 ‘행복한 버거 DAY’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4.02.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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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 관내 결식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2.8. 부산동래구 언론보도자료(사직2동, 목요일엔 행복한 버거 DAY 사업 추진-사진).jpg

     

    [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 사직2동(동장 김현자)은 지난 1일 맥도날드 사직점(대표 김수환)의 후원으로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10명에게 햄버거 세트를 전달하는 ‘행복한 버거 DAY’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직2동 찾아가는 복지팀과 우리동래東萊희망지킴이가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을 발굴하여 방학 기간인 2월과 8월 중 매주 목요일에 햄버거 세트를 직접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안부를 묻고, 복지 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진행하여 건강한 성장 지원과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김수환 맥도날드 사직점 대표는 “이번 햄버거 후원이 지역에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자 사직2동장은“항상 따뜻한 동행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김수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더불어 욕구 해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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