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 고산3동 방위협의회(회장 강은숙)는 지난 24일 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행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국을 위해 전쟁터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장렬하게 싸우신 위대한 용사들에게 감사의 성금(20만 원)과 선물(홍삼, 블루베리)을 전달하고 고귀한 호국정신에 존경심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 참전용사 김갑성님은 “6.25.가 어제일 처럼 기억이 난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이가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