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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관내 경로당 18곳 찾아 점검 활동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최준식)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도담동 경로당 18곳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더위쉼터에 꼭 필요한 냉방기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상황교육, 방역수칙 등을 설명했다.
특히, 고연령대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함께 설명했다.
강종대 도램 18·19단지 노인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완벽히 준수해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다시 문을 연 경로당에서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노인들이 무더위를 피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준식 동장은 “경로당 등에 무더위쉼터 기능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독려해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며 “도담동 구석구석을 찾아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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