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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인 삶과 조화를 이루는 한옥 건축의 발전을 위해 2024년도 한옥건축지원 사업대상자를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한옥건축지원사업은 도내 한옥 건축을 희망하는 자에게 신축은 최대 5천만원, 증축·개축·재축 또는 리모델링은 최대 3천만원을 8동 내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 신청은 4월 19일까지 각 시군 한옥건축담당부서에서 접수하며, 신청자격은 한옥 건축예정부지에 대한 토지사용 승낙을 받은 자로, 준공 후 5년 동안 한옥을 임의로 철거·...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앞두고 도내 잠복결핵 감염 검진 검사를 강화해 추가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잠복결핵은 환자가 아무런 증상없이 결핵균이 몸속에 존재하고 있으나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발병할 수 있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감염병으로 집단시설 내에서 전염성 결핵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다수에게 전염될 수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집단 내 결핵 환자 발생 시 밀접접촉자들을 신속하게 검사해 결핵 환자 또는 잠복...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 산불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꺼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철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에 먼저 나선다. 또한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의 불법 소각 및 무단입산자에 대해 집중 감시하고, 주말에는 기동 단속반을 편성하...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4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35사단장, 통합방위위원, 경찰, 시·군,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 대남 위협 전망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방호태세 구축 △통합방위 작전 수행능력 발전방안 등에 대해 기관별로 발표했다. 아...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모두의 물절약 실천 동참을 위한 캠페인, 사진전, 하천정화활동, 물포럼 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부족, 수질오염 방지 등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하여 선포한 날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1995년부터 정부와 지자체, 관련단체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이라 함)은「전북시민대학 사업」을 추진할 6개 지역 캠퍼스(군산, 익산, 완주, 진안, 고창, 부안) 를 심사하여 선정하였다고 22일 밝혔다.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의 컨소시엄을 필수 자격요건으로 하여 사업 계획의 적합성, 수행 능력, 예산편성의 적정성, 사업의 효과성 부문의 심사를 통해 6개 지역 캠퍼스를 선정하였고 캠퍼스별 최대 7천 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지역 캠퍼스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통큰 지원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가축사육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비 부담을 완화해 생산비를 절감하고자 사료구매자금 1,353억 원을 상반기 지원한다. 축산농가들이 외상거래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의 사료를 구매하는 현실을 감안, 저리의 사료구매자금을 이용해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 상환이며 신규 사료구매 대금과 기존 외상금액의 상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특별법 특례가 속도감 있게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한 특례별 추진 상황을 분석 점검하고 향후 협력 대응 계획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특례 실행력 강화를 위한 1차 추진 상황 보고회에 이어 김관영 지사 주재로 실·국별 특례들의 로드맵에 따른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특례에 대한 국가예산 사업화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원 등 14개 공기업 및...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역점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이하“지역혁신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고 ‘지방대학의 혁신’을 통한‘지역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지역혁신사업을 통해 3대 핵심산업으로 선정한 ▲ 미래 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도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더코리아-전북]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14개 주요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기 위해 매달 1회 간부회의는 출연기관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출연기관장들이 도정 혁신의 키맨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도정혁신에 앞장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출연기관장들에게 출연기관 차원에서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역량강화 노력을 펼쳐달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지구 생활개선회는 22일 클린광주 조성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구 생활개선회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동사거리부터 경안시장 입구까지 광주 시내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길숙 광주지구 생활개선회장은 “우리 지역에 방문하는 손님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 클린광주 조성에 앞...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퇴촌면 정지리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열었다. 너른고을 곳간 채움 ‘사랑의 감자 심기’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된 퇴촌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1천㎡ 면적에 씨감자를 파종했다. 수확한 감자는 공유냉장고를 통해 관내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물품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저소득층에게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석봉국·한상흥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청 볼링팀이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오명섭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강릉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 합계 5천797점(평균 241.5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주시청 이재중 선수가 합계 5천761점(평균 240점)으로 2위에 오르며 개인종합 1‧2위를 휩쓸었다. 이와 함께 광주시청 팀은 개인전(오명섭), 2인조전(이익규, 이재중), 5인조전에서...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는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 사망 등의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관련 자격 및 경력 등의 심사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선발된 4명의 노동안전 지킴이를 산업현장에 투입한다. ‘노동안전 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현장(50억 미만), 제조업(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며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농민 기본소득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민 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소득 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최대 연 60만원)을 광주시 지역화폐로 2차례(6·12월) 나눠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 시작일(4월 1일) 기준 광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