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2024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박종원, 담양1)’는 지난 3월 12일 연구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 도모를 위해 결성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날 박종원 대표의원은 연구단체 연간 운영계획과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조례제정 및 표준 매뉴얼 개발 등을 제시하였다.
박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은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꼭 필요하다”면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오는 12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공청회․토론회 등으로 도출된 결과를 정책 제안 및 의정활동 자료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본 연구회는 박종원(대표, 담양1), 이동현(보성2), 조옥현(목포2), 김인정(진도), 김재철(보성1), 김미경(비례), 손남일(영암2), 최정훈(목포4), 정영균(순천1), 박경미(광양4), 진호건(곡성) 위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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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활동가를 양성한다. 시는 20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건지도서관에서 총 6회에 걸쳐 ‘2024년도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 진행을 위한 자원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첫날 김경희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관장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도서관’ 특강을 시작으로 포문을...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20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참여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중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일자리 기본 지침 등의 필수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지난해 교육 과목별 동영상 시청을 통해 진행됐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 발굴을 잘한 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20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2023년 우수 DMO 시상식’에서 우수 DMO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및 지자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우수DMO 시상식 △우수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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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대강당에서 ‘내가 만드는 밤이 빛나는 전주’를 의제로 ‘제4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주의 야간경관 개선 및 야간관광 자원 발굴 등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밤에도 머물고 싶은 전주’, ‘체류형 관광도시 전주’로 나아가고자 하는 각종 현안에 도움이 될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발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대한민국 제1의 야간경관·관광도시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률 향상을 위해 교통비 10만 원(1인 연1회)을 지원하는 ‘취업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 30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주시인 18~39세(1984년~2005년생)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가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전주시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비플러스와 함께 보건 의료-복지-돌봄 전달 체계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ICT 연계 기반 건강정보 공유를 통해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인 ‘전주시 건강-의료 안전망’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도화 모델을 구축해 △대상자 발굴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서비스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사칭하여 금품 등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북대학교 인근 원룸촌에서 젊은 남성 세 명이 불법투기 단속반을 사칭하여 불법투기자의 집에 찾아가, 과태료를 개인 계좌로 이체하라고 요구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다행히도, 이를 미심쩍게 여긴 주민이 관할부서에 확인 전화를 하여 사기를 피할 수 있었다. 전주시 관계자는 “현장 불법투기 단속반은 항상 공무원증을 패용하고 있으며,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 금융 특강이 열렸다. 전주시는 22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우리 가족을 위한 가계부 관리’를 주제로 ‘2024년 제1회 전주시 금융플러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기대수명에 대응해 가계자산을 합리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가계부를 통한 재무건강 진단법 △행복한 노후를 위한 5가지 준비 등 생애주기별 재무설계를 주제로 한 강좌가 진행됐다....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메워줄 18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2일 효자4동 인근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해소를 위한 ‘효천리버클래스 다함께돌봄센터’의 여는 날(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전주시의회 의원, 수탁법인 관계자, 인근 지역 주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효천리버클래스 다함께돌봄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효천리버클래스 아파트 주민편의시설(완산구 효천중앙로 5...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전주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전주시청소년안전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중점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특별지원 청소년 선정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청소년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학업지원비 등 현금 급여 또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