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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는 건축,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 6개 분야 총 83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하고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시설안전점검에 참여했던 민간전문가인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석해 시설물 점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후속 조치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또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조치방안을 논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민간시설의 경우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 까지 집중적으로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후속 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이후 철저한 후속조치로 구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8월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안전관리자문단, 시설물 자체 관리자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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