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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작은유치원 6개원 엄마와 함께 꽃화분 컵케이크 만들었어요!

기사입력 2024.05.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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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공립유치원 작은유치원 네트워크는 관·내외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의 폭을 확장시키고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노력

    [더코리아-전남]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곡성의 공립유치원 5개원(고달, 석곡, 오산, 입면, 죽곡병설유)과 함께 관·내외에서 실시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의 폭을 확장시키고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수 및 교육도 계획하여 실시함으로써 보호자의 곡성 유아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오늘은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주최로 『유치원으로 찾아 오는 보호자 놀이 아카데미』가 실시되었다. 6개원의 보호자가 각각 석곡병설유와 입면병설유치원에 초청되어 자녀와 함께 꽃화분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고사리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컵케이크를 만드는 유아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부모님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삼기유치원 이OO 어린이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이런 활동 너무 좋네요. 계속 참여할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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