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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전남도의원, 지역 경쟁력있는 향토기업 지원체계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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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전남도의원, 지역 경쟁력있는 향토기업 지원체계 구축 필요

「전라남도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231116 윤명희 전남도의원, 지역의 경쟁력있는 향토기업 지원체계 구축 필요.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월 15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힘쓰는 향토기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토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향토기업은 한 지역이나 연고에서 오랜 시간 동안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는 미국 쿠퍼티노의 애플, 애틀란타의 코카콜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등이 있다.

 

윤명희 의원은 “독일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창업한 본고장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며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와 세수를 제공하고 전라남도의 미래와 함께 성장할 경쟁력 있는 향토기업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월 13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윤명희 의원은 지난 11월 7일 열린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일자리투자유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대기업 유치와 지역 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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