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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K-컬처공연·기획학과-B.A.엔터테인먼트-워크하우스컴퍼니 ‘K-컬처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기사입력 2022.04.01 11:28한류 문화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에 뜻 모아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K-컬처공연·기획학과와 B.A.엔터테인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가 ‘K-컬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오후 4시30분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룸(靑出於ROOM)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과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를 비롯해 대학 및 기관 관계자, K-컬처공연·기획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공동참여를 통한 전공교육과정 개선 ▲맞춤형 취업 지원 정보공유 및 학생 취업 연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지원 ▲국내외 현장체험 및 현장실습 연계 ▲상호 이익 실현이 가능한 공동의 연구 개발 및 사업 협력 ▲각 협약당사자 상호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21세기 미래 공연문화산업을 선도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공연예술·문화 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며 K-컬처의 글로벌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원석 대표는 “조선대 K-컬처공연·기획학과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K-컬처인 한류문화에 으뜸가는 학생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훈 대표는 “미래 공연문화산업 선도를 위해 맡은 분야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업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영돈 총장은 “인적, 물적 자원 제공과 교육 등을 통해 함께 교류함으로서 학생들이 K-컬처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유체이탈자’와 ‘범죄도시’의 제작사인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와 배우 매니지먼트 및 영화 제작 기업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는 지난해 조선대학교 농구부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현재 농구부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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