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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업,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3.0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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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부터 총 5천만원 후원금 전달

    정상기업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jpg

     

    [더코리아-광주]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건설업체 정상기업(주)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정상기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5천만원을 전남대병원에 기탁,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전달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해 12월 28일 오후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를 비롯한 김영민 사무국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주성필 대외협력실장, 주덕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꼭 새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되서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정상기업은 우리병원 뿐 아니라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 및 봉사로 유명한 기업”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병원이 공공의료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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