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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병원 효도리사회사업단, 김제시 선별진료소 방문

기사입력 2022.04.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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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현장 찾아 든든 응원 도시락 전달」

    김제시 효드림사업단 관련 사진.jpg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직원봉사단인 효도리사회사업단이 3월 31일(목) 오전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제시 보건소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된 음식과 과일이 담긴 든든 응원 도시락 60세트와 함께 김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전달식에 직접 참석한 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은“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묵묵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든든 도시락과 함께 응원 메시지가 직원분들에게 작은 힘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제시 보건소장(소장 송윤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쉼없이 달려온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정성 가득한 도시락과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효도리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감염병 대책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 운영, 시내·시외권 방역 활동 등 감염증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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