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5일 오후 2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마포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4개동 주민자치회에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자치회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모집한 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총 2년 임기로,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과 각종 교육, 행사 등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님 모두 마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와 함께 우리지역에 걸맞는 자치문화를 만들고 발전시켜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