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서구]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채승기)가 지난달 30일‘2022 자원봉사로 탄소발자국 줄이기’사업을 시작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 자원봉사로 탄소발자국 줄이기’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환경 파괴가 급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탄소’를 감소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사업참여는 기후변화 위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1365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방법은 탄소중립 및 탄소발자국 줄이기 관련 사전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SNS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거나, 탄소발자국 줄이기 미션을 수행하고 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sgvc1365.kr)에 인증샷과 소감문을 작성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 소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실천올 자원봉사로 앞장서 탄소중립 인식 개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