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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교육지원청, 박종훈교육감과 교육업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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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안교육지원청, 박종훈교육감과 교육업무협의회 개최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이다’주제로 교육공동체와 소통

2-1 박종훈교육감 환담.JPG

 

2-2 박종훈교육감 협의회1.JPG

 

2-3 박종훈교육감 협의회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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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은 11일(금) 오전 함안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함안 지역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지역 교육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학교장 등에게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전면 등교를 맞은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등을 듣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교직원들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함안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함안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와 이룬 △‘함안잼잼’ 수업 탐구 교사공동체 △지역사회와 함께 한 청렴 △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아라얼짱’ 교육연극 발표회 등을 공유하고 함안교육의 변화와 성장, 발전 과제를 고민했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설문에서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 정책 중 가장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스마트 단말기를 교육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육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지역 도민감사관은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통학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톡톡과 함께 1인 1스마트 단말기 보급으로 원격수업과 인공지능(AI) 지원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협의회장 밖에서는 스마트 단말기 체험관을 운영하여 참석자들이 스마트교육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또 야외 주차장에서는 4월부터 경남을 누비게 될 이동식 작업장 체험 차량 ‘카(Car)멜레온’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강호경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함안교육이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이다’라는 주제로 함안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하면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함안 지역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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