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진안] 무진장 여객(대표 박종국)과 진안 적십자 마이봉사회(회장 원철연)가 30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각각 후원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무진장여객 박종국 대표는“지역의 대표 여객으로서 참된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직원들의 마음과 뜻을 십시일반 모아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안 적십자 마이봉사회의 원철연 회장은“적십자 봉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자 결성된 단체이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향우인들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그 뜻을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